한중지역경제협회(회장 이상기)는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중 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항만 물류 산업의 지속적인 정보 교류 ▲양국 기업 간 상호교류 및 다양한 활성화 사업 추진ㆍ협력 지원 ▲인적교류 및 교육지원, 우수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개발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등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항만 물류활성화를 통한 한중 경제교류 증진을 위한 상호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과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에 나서게 된다.
정승봉 사장은 “평택항은 대중국 교역의 최적지로 컨테이너 물동량의 89%가 중국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중 FTA시대 다양한 범위에서 교역이 한층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며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중지역경제협회 이상기 회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한중 기업 간 상호교류와 편의 증진, 투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상기 회장은 이자리에서 청도, 일조 등 산동반도 항만도시를 비롯한 연운항, 염성 등 주요 항만을 평택항에 초청, 한중항만교류포럼을 진행할 것과, 한중 물류전문매체가 함께하는 물류매체 교류 등을 제안하였다.
양 기관은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 프로그램 등을 공동 개발해 추진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