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저우시 우호협력방문단은 4일 저녁 이상기 한중지역경제협회장 초청으로 경기 하남시 GIG그룹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왕야오 차오저우시 인민정부 부비서장, 쑤린춘 차오저우시 공업정보화국장, 린옌 차오저우시 문화방송 관광체육국장, 왕례민 차오저우시 외사국 부국장 등이 참석해 한·중 지역경제협회 이상기 회장과 조주와 한국 경제교류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금번 차오저우시 방한은 우호자매 결연 관계에 있는 경기도 여주시 초청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중소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공식 스케줄 외에 진행되었다.
차오저우시는 광둥성의 지급시로 광둥어로는 치우차우라 부른다. 광저우에서 동쪽으로 170km, 샤먼시에서 서남쪽으로 120km 떨어진 한장강 서안에 위치한다. 관할 면적은 3,146 km², 2020년 기준 인구수는 2,568,387명이다. 도시 자체의 인구는 180만 정도이고, 남쪽의 산터우 및 서쪽의 제양과 연담도시화가 되어 인구 천만 이상의 거대한 광역권을 이루고 있다.
회간왕 비서장은 조주시의 공예도자기, 욕실, 식품, 스테인리스 등 대표 산업 및 참가기업 대표들을 소개하며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한중지역경제협회 이상기 회장도 30년 전 조주시를 방문한 적이 있다며 협회 대표단과 함께 다시 한 번 방문해 한중 기업 교류를 촉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회의 후 협회 대표와 차오저우시 대표는 친밀한 교류와 우정의 시간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