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 회장은 2012년 8월 2일 산서성 공상연합회를 방문, 장복명(张复明)주석, 조숙천 부주석, 성위원회통일전선부 양임성 부부장, 수국정 대외연락부장 등 영도들과 회견을 가졌다.
회견에서 이상기회장은 (사)한중지역경제협회 및 월간 차이나매거진에 대해 소개하고, 협회 회원사가 추진 중인 제주 <세인트포 차이나타운 프로젝트>의 진행상황 및 향후 개발계획을 설명하였다. 이상기 회장과 장복명 주석은 향후 산서성 공상연맹과 합작파트너관계를 수립하여 대표단 파견, 전시회 개최, 포럼 참가 및 등 정기적인 상호교류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장 주석은 한국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세계7대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빠른 시일 내에 한국을 방문하기로 약속하였다.
장주석은 산서성 태원시를 소개하면서 특히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이래 처음으로 개최될 진상(晋商)대회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진상은 산서성 상인에 대한 약칭으로 현재 전 세계를 무대로 화상으로 활약하고 있다. 진상은 고대 중국상인을 대표할 만큼 중국에서는 상인의 조상으로도 여겨지고 있다.
제 1차 세계진상대회에는 세계 41개국에서 1700여명의 진상들이 모인다. 장주석은 (사)한중지역경제협회 및 차이나매거진이 8월19일~20일 개최되는 진상대회에 참석할 것을 요청하였고, 이상기회장은 기꺼이 초청에 응했다.
이날 오후 협회 방문단 일행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산서성위원회 및 산서성국제상회 근성복(靳成福) 부회장 일행과 회견을 가졌다. 근성복 부회장은 산서성 투자환경과 자원을 소개하면서 (사)한중지역경제협회와 산서성무역촉진회가 힘을 합쳐서 한국과 산서성 간의 경제, 문화 방면의 교류를 촉진할 것을 희망하며, 진상대회기간 양 협회 간의 정기적인 교류를 위한 합작파트너관계 협의서를 체결할 것을 건의하였다. 이상기회장은 이 건의를 받아들여 8월 19일 진상대회서 협의서를 체결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회장은 “앞으로 한국과 산서성 간에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며 향후 협회와 차이나매거진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하였다.
산서성은 태항산맥 이서 황하이동에 위치하였으며 관우의 고향으로 알려져 중국에서는 충성과 신의의 고장으로 유명하다(관우의 고향). 근래에는 희토류 및 광물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석탄자원이 중국의 60%를 차지하여 석탄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