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지역경제협회 이상기 회장은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가 주관한 ‘제1회 해외동포 언론 국제 포럼 대회’에 동 협회 수석부회장 자격으로 참가했다.
‘한국 정치가 해외 동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주제로, 국회의사당, 전라남도청, 담양군청, 완도군청에서 5박 6일간 진행된 본 포럼은 해외동포언론사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재외동포재단, 서울시, 담양군, 완도군, 겨레얼살리기운동본부에서 후원했다.
해외동포언론사협회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동포언론사 발행인 및 대표들만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으로 지난 7월에 창립되었는데, 금번 포럼은 영국·독일·미국·캐나다·중국·필리핀·러시아·스웨덴·헝가리·싱가폴·베트남·카자스탄·뉴질랜드 등 14개국 30여 명의 해외언론 해언사협 회원사 발행인 및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재외한인학회(회장 김재기)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돼 이번 포럼을 계기로 향후 학회와 해외 동포 언론사가 전 세계 동포 사회의 각종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은 의견을 토대로 해외동포 정책에 적극 건의 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포럼에 앞서 해언사 협회 김훈 회장(영국 유로저널 발행인)은 이번 포럼에 대해 “지난 18여년 간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단체를 형성해 매년 1~2회씩 각종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및 친목을 다져왔으나, 실제로 발행인들만이 함께 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라며 “이번 포럼를 계기로 해외동포 언론사들의 권익증진, 위상 제고를 비롯해 수출 중소기업들의 홍보를 담당하는 등 고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제 토론 외에도 전라남도의 초청으로 해남군, 담양군, 완도군의 특산물 산지를 방문해 해외 동포 사회에 소개함으로써 수출 촉진을 독려하는 한편 이들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재외국민에게 선거권이 주어지면서 한국 정치가 해외 동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각국 동포 언론사들의 의견을 듣고 이러한 환경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대응책을 함께 고민한다는 것에 의의를 가졌다.
이는 최근 한국 내 ‘가짜 뉴스’가 카카오톡, 이메일, 트위터 혹은 페이스북 같은 SNS로 동포 사회에 쉽게 전달되면서 한국 정치에 대한 제한적인 정보에 놓여 있는 해외 동포 사회에서 세대간 갈등, 부자간 갈등에 이어 해외동포사회의 갈등과 대립 양상까지 나타나 분열 조짐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동포 언론사들이 힘을 합쳐 이를 막고, 재외동포 사회에 확산되고 있는 잘못된 정보를 찾아내 올바르게 전달하는 것과, 동포 사회의 갈등과 대립 및 분열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미디어 세계의 변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동포 언론사들의 공존을 위해 자구책 및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심으로 다뤘다.
대부분 편집인(보도국장)등을 겸임하고 있는 이들 해외동포 언론사의 발행인들은 수출 등 여러 가지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국의 중소기업들과 협업해 수출의 확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참가 언론사 들은 주제 토론 외에도 전라남도의 초청으로 해남군, 담양군, 완도군의 특산물 산지를 방문해 해외 동포 사회에 소개함으로써 수출 촉진을 독려하는 한편 이들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를 마치고 김훈 해외동포언론사협회장(영국 유로저널 발행인)은 "지난 20년간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단체를 형성해 매년 1-2회씩 고국에서 각종 행사를 개최해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해외 동포 언론인 간에 친목을 다져 왔다"며 "하지만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 및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긴 이번이 처음"이라고 금번 행사를 마치고 자평했다.이번 포럼를 계기로 해외동포 언론사들의 권익증진과 위상 제고, 전라남도의 관광 활성화와 수출 기업 해외 홍보를 해외 각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체를 최대한 활용 하여 전남 지역 경제발전 전반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협회는 이상기 수석부회장 과 박주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 하여 기사를 공유하고, 해외 동포 관련 세미나 및 포럼의 국내 개최는 물론이고 정부의 주요 정책과 시사점 등을 적극 취재해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을 활용, 해외 동포 사회에 널리 홍보 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