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후원으로 한중수교 24주년 기념 서화전, “2016 한중서화 초대작가 교류전” 이 11월 19일 전북 예술회관(전주)에서 개최되었다.
협회의 주선으로 전시회 주관기관인 한국서가협회 전북지회와 북경호한영화국제문화교류센터(北京浩瀚英华国际文化交流中心) 상호간 한중문화교류를 위한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는 양자간 서화교류를 격년으로 매 6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이에 필요한 상호 작가초청 및 출품 작품 규모 등을 명시하는 등 실질적인 전시교류를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전라북도 서가협회 임성곤 회장은, “이번 MOU체결은 전라북도와 중국간의 문화 예술 교류를 진작하고, 양국 서화가들을 양국에 소개함으로써 양국의 문화를 더 깊이 공유하고 더 나아가 양국간 이해와 우의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북경호한영화국제문화교류센터(北京浩瀚英华国际文化交流中心)의 두안리리(段丽莉)는 “한중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중국문화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중국 정통 서화 문화를 한국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또한 “깊은 공감대를 갖고 있는 한국의 서화문화에 대한 중국인들의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라북도 예술회관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 전시에는 양국 서예가 및 서화작가 작품 330여 점이 전시되며 중국에서는 민저우치 강서성 우주시 서화원 원장, 왕챵장 사천성서화위원회 부장을 비롯 총 21명의 서화작가 및 관계자들이 전주를 방문했다. 이들은 방한기간 동안 전주 한옥마을 등 한국 전통미가 살아있는 전주 곳곳을 돌아보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는 한중지역경제협회 및 중국망(www.cmnews.kr)에서 후원하는 바, 중국 서화작품들은 향후 중국망을 통해 한국 네티즌 들에게 널리 소개될 예정이다.
협회 이상기 회장은 “한중관계가 여의치 않은 시점일수록 민간을 통한 상호교류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전북도와 자매결연 성인 강소성과의 문화예술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