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통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이하 남통고신개발구)는 금일 5월 7일 서울 프레이던트 호텔에서 한·중 문화 창의 산업 발전을 위한 중국의 남통시와 한국 시도, 정부기관, 연구기관, 협회, 기업과의 협약식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남통시는 중국의 동부 양쯔강(揚子江) 하류, 상해와 인접한 도시로 인구 766만 명의 섬유, 건축, 선박, 교육 등 이 발달한 도시이다.
남통고신개발구는 1992년에 설립된 국가급 하이테크 단지로 중국 인민 정부(과기부, 상무부)의 직접적 지원을 받는 남통지역의 유일한 국가급 첨단산업단지이다.
이날 행사는 아태창의산업원 원장(지광철)의 사회로 남통국가고신개발구 소개, 아태창의산업원 소개, 남통시통주구 인민정부구장(진영홍)의 축사,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대한민국 창조경제와 창업문화에 대한 말씀, 업무 협약식으로 이뤄졌다.
남통시통주구 진영홍 인민정부구장은 국가급 첨단산업단지 구축과 함께 한국의 우수한 문화창의산업과 관련된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고 한국과 중국이 중심이 된 아시아 태평양 문화창의 산업의 융합으로 새로운 창조산업 창출을 하기 위해 아태창의산업원을 설립하고 문화창의 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태창의산업원 유영배 회장은 한·중 양국 간의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양국 정부의 소통과 지원을 통해 다양한 융합교류 및 한·중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한편 한국의 자랑스러운 문화창의산업(애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게임,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등)과 BT, 뷰티 헬스케어 산업을 중국의 소비시장에 정착시키는 것을 핵심 사업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박용호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5,000년 이어온 친구의 국가인 중국과 문화창의산업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하며, 미국과 유럽 위주의 해외 진출 지원을 이제는 먼곳이 아닌 가까운 친구국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하여, 한중 청년들이 함께 문화 창의 꿈을 이루는 플랫폼을 한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남통고신개발구 아태창의산업원이 협력하여 지원해 가자고 말했다.
대표적 협력 사업으로 남통시와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오재록)과 협력하여 애니메이션 산업을 발전시켜 가도록 협약하고, [스타워즈]의 광선검의 제작과, [심슨 가족], [트랜스포머] 등 미국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을 총지휘 했던 세계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넬슨 신(Nelson Shin) 감독의 이름을 딴 “넬슨신 애니메이션 스쿨(Nelson Shin Animation School)”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창의력 및 제작 기술과 중국의 생산 인력과 시장성을 결합한 교육-생산-유통 전 주기를 소화하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산업의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대표 검색 포털 사인 네이버(NAVER)의 협력으로 설립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와의 협약으로 양국의 빅데이터(Big Data) 기반 기업을 지원하고 첨단산업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한·중 빅데이터 전문 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고 공동 투자, 법인 설립, 시장 진출을 지원함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에 대한 안정된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첫 번째 성공 사례를 만들기 위해 뷰티관련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플러스메이(대표 이승재)의 진출을 돕는 협약도 이뤄졌다.
이날 남통시통주구 진영홍 인민정부구장, 서건 남통시 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 부주임 등 중국 주요인사와 한국 측에서는 아태창의산업원 유영배 회장, 지광철 원장,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박용호 위원장(겸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 부천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오재록 원장,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 문경숙 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김경숙 부회장, 지엘 코리아 김영복 대표, 코리아로스트레이드 이상한 대표, 한메디컬컨설팅 한상훈 대표, 차이나미디어 최은성 대표 등 각 계 인사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통시통주구, 남통고신개발구, 아태창의산업원과 한국 산학연관과의 업무협약이 총 22건이 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