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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중지역경제협회, 난징 장베이신구와 전략적 협력 추진
이름 최고관리자
26-10-11 21:57
- 난징북역 허브경제구 개발 현장서 철도건설투자회사와 협력협정 체결
- 산업 연계·기업 진출·민간 무역 교류 확대…한중 지방 경제협력 실무 기반 마련

한중지역경제협회(회장 이상기)가 중국 장쑤성 난징 장베이신구와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한중지역경제협회는 10일 난징 장베이신구 철도건설투자유한책임회사와 전략적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양측의 산업 연계와 기업 교류, 민간 무역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뤼후청(吕虎城) 강소심동디지털과학기술그룹(江苏芯动数子科技集团有限公司)총재의 사회로 진행됐다. 거샤오융(葛晓永) 난징 장베이신구 허브경제발전(南京江北新区枢纽) 당공작위원회 부서기 겸  부주임이 환영사를 했으며, 한중지역경제협회장 이상기가 양측의 산업 연계와 무역 협력, 기업 진출 및 민간 경제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구상을 밝혔다.

핵심 성과는 한중지역경제협회와 난징 장베이신구 철도건설투자유한책임회사 간 전략적 협력협정 체결이다. 

교류협정에는 이상기 협회장과 친안훙(秦安鸿) 남경북역신구철도건설투자회사(南京江北新区铁路建设投资有限责任公司) 회장이 서명했다.

이와 함께 중국 측은 난징북역 허브경제구 개발계획과 북역 과학기술혁신항 건설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

아시아에서 최고 면적으로 기록될 난징북역개발(14.4평방키로제곱미터)을 중심으로 한 교통 인프라와 산업·경제 기능의 연계(CBD 건설)는 장베이신구 발전 전략의 주요 축으로, 향후 기업 간 협력과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분야로 주목된다.

회의에서는 한국 고양상공회의소 제20기 CEO단과 난징 장베이신구 철도건설투자유한책임회사 간 별도의 전략적 협력협정도 체결됐다. 협약 서명에는 인천골든튜립호텔·메가스타호텔 이충한(李忠汉) 회장 겸 대표이사와 친안훙 회장이 참여했다. 한국 측 대표단은 고양상공회의소의 기본 현황도 소개했다.

이번 회의는 지방정부와 경제단체, 기업을 연결하는 민간 경제협력의 접점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다만 향후 교류ㆍ협력의 구체적인 교류 방향과 프로그램 등은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구체화하기로 합의했다.

한중지역경제협회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장쑤성의 교통·산업 인프라와 한국 중소 기업의 교량역량을 결합ㆍ강화하고, 기업 간 교류와 민간 무역을 실적인 성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와 장쑤성(江苏省) 간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산업·관광·문화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방 간 협력을 기업과 민간이 공동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민간 경제협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향후 과제로 꼽힌다.

이날 교류ㆍ협력 약정서 체결을 계기로 수시 소통채널 구축과 함께 정기적인 교류 시스템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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