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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브릭의 색가변 전자잉크, 나노코리아 대상 수상
최고관리자 12-10-09 13:57
동경나노텍 IT Electronics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기술 우수성 입증
 
 
 

나노융합기술에 있어 최고 수준의 국제행사인 ‘나노코리아2012’에서 ㈜나노브릭(대표이사 주재현)의 색가변 전자잉크(ETX)가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나노코리아는 나노분야 강국인 대한민국이 주관하는 국제행사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하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15개국, 400여 개 기업이 출품하였다.
㈜나노브릭(www.nanobrick.co.kr)은, 오팔보석, 공작날개,딱정벌레 껍질 등에서 발현되는 영롱한 자연의 칼라는 규칙적인 나노구조로부터 발현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나노입자를 용액 내에 분산시킨 뒤 전압으로 나노입자의 간격을 미세하게 조절함으로써, 색상을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색가변전자잉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나노브릭의 색가변전자잉크 기술은 국내 및 해외 특허등록이 완료되어 원천기술력을 보장받은 상태이며, 2012년 2월 세계최대 나노전시회인 동경나노텍 전시회에서 IT Electronics 분야의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나노코리아 2012 에서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제품의 우수성 및 산업 파급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나노브릭은 전기색가변 잉크(ETX) 외에, 스마트 윈도우용 전기투명도 조절 잉크(ETD), 디지털 광고판용 전자잉크(EPD), 위조방지용 자기색가변 잉크(MTX), 자석보드용 잉크(MBD), 바이오용 자성입자(SPM) 등 총 6개의 나노입자 기반 소재 사업으로 사업분야를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 산업은행으로부터 파이오니아 육성자금 유치에 성공하여 공장 및생산시설 확충을 통한 제품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노브릭의 주재현 대표이사는 “현재 세계 글로벌 IT기업들과 제휴하여 ETX 응용 상품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MTX 위조방지태그 개발을 통해 광대한 중국시장을 공략할 계획으로 3년 이내 3,000억 원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노소재는 전자기기, 건축인테리어, 광고사인물 등 응용분야가 다양해 향후 연관 매출규모는 조 단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며, 소재 응용 파트너를 원하는기업과의 제휴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전기 색가변 나노소재(ETX)
컬러필터나 컬러안료 없이 규칙적인 미세구조만으로 발현되는 컬러를 광결정색이라 한다. 현재까지 제작된 광결정 구조는 고정된 매질을 사용함으로써 반복 팽창, 수축 동작에 따른 열화현상이 발생하여 응용 한계에 봉착하였으나, 나노브릭은 고정된 매질이 아니라 나노입자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있는 콜로이드 용액을 적용하여 열화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광결정 기반의 전기 색가변 소재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나노브릭의 색가변 전자잉크는 표면색상을 자유롭게 변화시키는 전자스킨(e-Skin, electronic skin) 시장 및 컬러이미지 및 동영상을 전달할 수 있는 전자싸인(e-Sign, electronicsignage) 시장에 이용될 수 있다. 전자스킨(e-Skin)이란 주위환경 및 기호에 따라 임의의 색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응용시장으로, 예를 들어 표면색상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핸드폰, 노트북, 냉장고와 같은 색가변 전자제품이나 실내내벽, 바닥, 가구표면과 같은 색가변인테리어 제품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위조방지 태그에 응용되는 자기 색가변 나노소재(MTX)
자기 색가변 나노소재(MTX, Magnetically color TunablePhotonic Crystal)는 수백 나노 크기의 자성 나노입자를 굴절률이 다른 용매에 균일하게 분산시킨 제품으로서, 외부에서 자기장을 인가하면 자기장의 세기에 따라 자성 나노 입자들 간의 간격이 미세하게 조절되며 반사광이 변화되는 재료이다. 자장에 따른 MTX 색상변화를 이용하면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자석을 이용하여 진품/위품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품권, 명품, 특산물 등의 위조방지 태그에 사용될 수 있다. 또한, MTX 나노입자를 UV 경화 용매에 분산시킨 후 외부에서 자장을 인가하여 특정색을 발현시킨 상태에서 UV를 조사하면 입자간 간격을 고정시킬 수 있기 때문에,UV 경화재료에 분산된 MTX소재를 이용하면 동일 잉크에서
모든 색을 인쇄할 수 있는 카멜레온 잉크제작이 가능하다.
 
 

 
취재_엄현숙(seaneom@h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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