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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등수산, 어류자원 이용한 친환경 영양제 <아미노팜 Amino-Farm> 개발
이름 최고관리자
13-01-08 17:17
오늘날 친환경농법 농산물을 찾는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비료와 농약을 대체할 자연 영양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세등수산(대표 엄세용嚴世鎔)에서는 어류자원을 이용한 친환경식물영양제를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세등수산은 어류 단백질을 추출하여 양질의 고농도 천연 유기 아미노산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친환경영양제 <아미노팜>을 생산하고 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이 제품을 평가한 결과, 작물의 내병성을 강화시키는 글리신 등 18종의 아미노산을 확인했는데 이는 농작물의 숙기 촉진, 당도 향상, 무게 증가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어류단백질에서 추출된 천연 아미노산은 화학영양제에 비해 작물의 성장을 빠르게 유도하는 등의 효능이 입증되었다. <아미노팜>은 작물생육 면에서 숙기촉진, 당도증가, 일조량 부족 시 정상적인 성장, 과중 증가를 가져오며 병충해를 막는 등 놀라운 효능을 보인다. 어류 특정부분만 소량 사용하여 아미노산을 추출하던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아미노팜>은 전 어체를 사용하므로 어류 단백질 상의 모든 아미노산이 존재하여 각각의 아미노산이 가진 고유의 기능을 농작물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세등수산의 엄세용 대표는 어류는 각종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아미노산은 토양과 작물에 이로운 물질이기 때문에 어류를 이용한 영양제는 친환경농업에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기존 제품과는 달리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기 때문에 비닐하우스나 가정에서 이용하는 데에도 문제가 없는데 여기에서 세등수산의 기술력이 입증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술력을 인정받은 세등수산은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지역특화선도기업으로 선정되어 4,000만원을 지원 받았고,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보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경기도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도 딸기, 애호박, 고추농가에서 좋은 결과가 나옴에 따라 보급을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엄 대표는 아미노산 추출의 독자적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친환경영양제를 제품화해 판매함과 동시에 향후 버섯용 발아촉진제, 양돈용 특수사료, 양어용 단백사료 등의 아미노산 제품군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훼 및 가정원예용으로 개발한 <아미노플라워>는 원예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외국산 농산물과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해야 하는 국내의 실정으로 친환경 농자재인 천연 아미노산은 필수자재로 인식된다. 따라서 어류를 이용한 수용성 아미노산의 생산 기술은 강원지역의 풍부한 어족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점에서 부가가치가 기대되고, 나아가 지역경제의 활성화 수익창출에 많은 도움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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