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박물관(관장 김옥랑)은 서울 종로구 가회동 31-45번지 한옥을 전면 개방하여 한옥체험형 복합문화공간 ‘꼭두랑한옥’을 개관하였다. 이곳에서는 전통 소품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는 안방과 사랑방, 대청마루 등을 체험하고 마당과 지붕, 서까래, 댓돌 등 한옥 내부 구석구석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다. 그 동안 한옥에 대해 높아진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 내부를 자세히 관찰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꼭두랑한옥’ 개관을 통해 한옥을 직접 체험하고 그 아름다움과 품격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한옥 체험과 더불어 우리 조상들이 고단했던 삶의 여정을 마무리할 때 길친구가 되어주던 다양한 모습의 꼭두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