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교류의 ‘지란지교’를 꿈꾼다. -한중지역경제협회 최병주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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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14-06-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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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는 우정을 지칭함에 있어 벗 사이에도 맑음과 격조가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서 흔히 한중간에 수교가 다시 이루어진지 20년에 즈음한 오늘 날 가장 많이 인용되는 어휘이기도하다. 누구나 이러한 “지란지교”를 꿈꾸기는 쉬우나 각박한 작금의 사람들간의 이해관계와 세태로 짐작해 볼 때 참으로 쉽지 않은 명제이기도 하다. 흔히들 총성 없는 전쟁이라고 불리우는 기업의 세계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온도차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한중간의 격조있는 교류와 우의를 위해 사단법인 한중지역경제협회는 그간 중화권 관련 여타 단체보다 차별화된 정책과 회원 서비스를 실현하기에 특별 인터뷰를 가로수길한중지역경제협회 회의실에서 가졌다. 사단법인 한중지역경제협회는 2007년 현재 지식경제부 등록 산하법인으로 한국과 중국 양국의 공공기관, 지방정부등의 상호 교류 및 사업 시행 등이 주요 협회 사업이었으나 2012년 회장으로 취임한 전 북경 한국대사관 무관 출신인 이상기 회장이 중국과 한국의 영역을 함께 아우르면서 2014년 최병주 부회장이 한국의 협회 정책을 수립하고 회원 관리를 위한 한국측의 수장으로 취임하면서 보다 입체적이고 다원적인 교류의 산물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있다.
최부회장은 현재 한국에서 의류, 가운 전문회사인 레뷰가운, 대박가운, 키즈가운 등의 회사와 청도 이화복식유한공사의 총경리를 동시에 역임하고 있는 우리의 전형적인 386세대의 자화상이자 일 중독자의 면모를 가지고 있지만 때로는 술 한 잔의 풍류와 더불어 직원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사기를 진작시키는 푸근한 형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경북 경주 출신인 최부회장은 일찌기 의류 관련 사업에 종사하며 중국의 시장성과 제조 기지로서의 가능성을 간파하고 한중 수교 초기인 90년대부터 중국을 내 집처럼 드나들며 지금의 중국 청도 이화복식 유한공사의 모태를 설계하기에 이른다. 현재 한국의 대다수 의류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가격 단가 및 가격 경쟁력, 중국과의 경쟁적 위기를 사업 스트림을 분리하는 전법으로 구사하여 유통과 기획은 한국에서, 제조와 뮬류는 한,중 동시 양방으로 내려보내는 전략으로 수익성이 취약한 의류, 가운 제조업계에서도 승승장구 하고 있으며 최근 안양, 시흥 공장을 위시하여 경기도 광명의 디자인 및 R&D센터 신축 설립까지 왕성한 행보를 이루어 내고 있다.
최 부회장은 ‘곡간에서 인심난다’는 속담처럼 사람과 단체의 교류 역시 형식적이고 외교적인 교류보다는 사람냄새가 나고 그 교류에는 재미 또한 있어야 하며 인심이 비로소 오가야 정분 또한 늘어난다고 믿기에 늘 예정보다 많은 회식과 술자리가 한국과 중국에서 늘 끊이지 않는다. 아울러 통상의 한중 교류 단체의 전형적인 사업인 각 지방정부 교류 방문, 한중 기업 교류, 포럼, 세미나 등에서 한층 진일보된 회원의 교류의 장을 훨씬 재미를 더하고 사람 냄새가 나게 하기 위해 정기 교류 음악회, 전시회 등의 문화 교류는 물론 올해 8월 23일에는 한중교류 협회 상해분공회와 공동으로 한중교류미인대회를 기획하기에 이른다. 미인대회는 한국에서의 다소 냉소적인 시각과는 달리 중국에서는 가히 뷰티, 패션산업의 총아라고 불릴 만큼 각 지방의 정부와 방송국들이 굉장히 관심을 가지는 분야인데 최 부회장은 여기에 착안, 한국과 중국의 메이져급 미인대회인 한국의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한국 후보자들과 차이나 퍼스트뷰티 최종 본선 진출자 약 60인으로 구성된 진정한 ‘지란지교’의 전형으로 품격 높은 사교의 장을 이루어 내고자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한국과 중국의 최고 드레스 디자이너, 미용, 한복과 치파오 등 문화적 교류까지 가세하여 8월 23일 상해의 대표적인 특급 호텔인 룽지몽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지란지교’는 단순히 좋은 장소에서 향기로운 차를 마시며 우아하게 격조있는 대화를 나누는 이미지 일수도 있겠으나 서로간에 흉허물을 터 놓고 때로는 한 자리에 모여 눈으로 보고 즐기고, 박수치고 서로간의 선의의 경쟁 또한 펼치면 사람의 관계는 훨씬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더 이해 할수 있게 된다는 논리로 최부회장은 앞으로 전개될 한중지역경제협희의 사업 방향과 경향을 짧게 표명하였는데 재미있고 신명나는 교류, 때론 조금씩 손해보는 교류, 사람 냄새나는 교류를 통해 양국간의 우의증진과 이해를 통해 교류의 방향을 잡아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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