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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드보복 아직 안풀렸다는데…중국인 실은 관광버스 남산 뒤덮은 까닭?
최고관리자 19-04-26 15:48
달라진 중국인 관광객
국내 면세점 실적 잔치
< 돌아온 중국인 > 24일 N서울타워에서 중국과 대만 등에서 온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산책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 돌아온 중국인 > 24일 N서울타워에서 중국과 대만 등에서 온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산책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4일 오전 서울 마포의 한 사후면세점 앞에 45인승 대형 전세버스 여러 대가 줄지어 섰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와 면세점 건물로 들어갔다. 버스 기사에게 “누구를 태웠느냐”고 묻자 “모두 중국 여권을 갖고 있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는 “경기 고양시 한 호텔에서 태웠다”며 “시내 관광을 하기 전에 들렀다”고 덧붙였다. 인근 주민들은 “대형버스가 요즘 부쩍 늘어 아이들 등굣길이 걱정될 정도”라고 했다. 비슷한 시간 서울 남산 순환로에도 버스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은 모두 중국인. 이들은 인솔자를 따라 N서울타워로 향했다.

中 사드보복 아직 안풀렸다는데…중국인 실은 관광버스 남산 뒤덮은 까닭?

1분기 방한 중국인 급증

중국인 관광객이 올 들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면세점에 중국인들이 다시 떼지어 나타나기 시작한 것. 중국인 관광객 증가는 수치로 확인됐다. 올 1분기 중국인 입국자 수는 약 133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늘었다. 지난 3월에만 48만7623명이 들어왔다.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 본격화한 2017년 3월 이후 월별 기준 최대치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연간 중국인 입국자는 전년 대비 20.2% 증가한 57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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