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범주별 브랜드 가치
자료원: 밀워드 브라운, 광저우 무역관 재정리
○ 금융, 이동통신 브랜드 파워 가장 강해
- 100대 브랜드를 사업 범주별로 나누었을 때 금융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총 1142억 달러를 기록해 가장 큰 브랜드 파워를 가진 것으로 조사됨.
- 2위를 차지한 이동통신 브랜드의 경우 100위권 내 단 세 개의 기업(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이 740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가진 것으로 나타남.
○ 여행 및 의료서비스 브랜드의 눈부신 약진
- 지난해 13개 산업 중 3개 산업의 브랜드의 가치만이 상승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21개 산업 중 2개를 제외한 모든 산업의 브랜드의 가치가 상승함.
- 여행사 브랜드가 전년 대비 98%로 가장 크게 성장함. 2015년 중국은 세계 1위의 관광 목적지이자 4위의 해외여행국으로 거듭날 전망임. 이러한 중국 관광산업의 성장은 호텔, 항공 및 레스토랑 등의 관련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쳤으나 여행사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남.
- 의료 서비스 브랜드가 전년 대비 67% 성장해 여행사의 뒤를 이음. 이들은 중국 내 노년 인구 수요와 중산층의 웰빙에 대한 관심을 포착한 서비스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실구매를 이끌어냄.
- 특히, 이들 의료 관련 기업이 올해 적극 추진한 R &D 및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등이 브랜드의 이미지를 향상시켰다는 평임.
○ 주류 및 소비자 가전 브랜드만이 고전
- 나머지 모든 산업이 성장 기조를 보인 가운데 주류, 소비자 가전의 브랜드 가치만이 퇴보한 것으로 나타남.
- 중국 대표 주류 바이주(白酒)의 퇴보는 정부의 사치 억제 정책과 큰 관련이 있음. 한편 수입 와인의 경우 외국 브랜드의 경쟁심 심화와 유해 화학물질 검출 파문이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줌.
- 올해에만 35%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가전 분야는 경제성장률 둔화에 가장 먼저 영향받음. 특히 쑤닝(苏宁), 궈메이(国美) 등 가전 소매업체의 경우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급팽창이 성장에 악영향을 미침.
□ 기업 소유 유형별 분석
자료원: 밀워드 브라운
○ 거대 국영기업 속 사기업 급성장 ‘눈길’
- 100대 기업 목록에서 여전히 국영기업의 가치 점유율이 월등히 높은 가운데 50위권 내 브랜드 중 지난 1년의 성장률에 있어 사기업이 국영기업을 18% 웃돌아 뚜렷한 약진을 보임.
- 특히, 50대 기업에서 사기업의 경우 4년 연속으로 성장세를 보였으며 4년 전과 비교할 때 44% 성장해 14% 성장한 국영기업의 성과를 크게 뛰어넘음.
- 아울러 50위 이하의 순위에서 사기업이 34개로 3분의 2의 비율을 차지해 밝은 성장 가능성을 제시함.
□ 중국 브랜드의 글로벌화 가속
○ 중국 컴퓨터/기술제품 및 가전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 상승
- 개도국, 그 중에서도 브라질, 인도 등의 고성장 국가에서 중국 브랜드가 점차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음. 이번 조사에서 중국 제품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소비자의 비율이 선진국의 경우 29%였지만, 개도국에서는 41%로 나타남.
- 국가적 브랜드 인지도는 다소 낮게 나타난 가운데 컴퓨터/기술제품 및 가전 브랜드의 활약이 두드러짐. 해외 소비자 중 중국 브랜드를 구매하겠다고 답한 비율이 컴퓨터/기술제품의 경우 77%, 가전의 경우 69%로 높게 나타나 해당 분야에서 중국 브랜드가 높은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보여줌.
자료원: 밀워드 브라운
□ 브랜드 신뢰 수준 소폭 상승
○ 소비자 신뢰 얻는 중국 브랜드, 신뢰 수준 하락세 정지
- 환경 및 식품 위생 문제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던 중국 브랜드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자, 소비자 신뢰지수가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함.
- 신뢰수준의 향상은 특히 식품 브랜드의 성장에서 눈에 띄게 나타남. 개별 브랜드 가치 상승 순위를 살펴볼 때, 10위권 식품 브랜드의 개수는 4개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함. 이는 중국 식품 브랜드의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점차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암시함.
개별 기업 브랜드 가치 상승 순위
|
순위 |
브랜드명 |
상승률 |
사업 범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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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화룬산지우(华润三九) |
86% |
헬스케어 |
|
2 |
이리 |
86% |
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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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윈난바이야오 |
72% |
헬스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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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텐센트 |
68% |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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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솽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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